업로드된 날짜: 2009. 03. 24. by MTChannel2 ~ Part 5 of Maura's scenes in this great movie.
: 애드리언 브로디 출연 명작 중 최고 아닌가 싶은데 모라 티어니(여형사역)에 더욱 더 큰 관심을 보여주는 모습. 비록 범죄물이지만 인간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면서 그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는 담백함이라고나 할까. 이를 가는 듯한 재벌가 사모님의 마지막 표정연기도 일품이었는데 그 오랜 시간 산소 없이 어떻게 버텼는지에 대해선 미스테리로 남겨둔 모습. 부인을 납치하는 첫 장면과 마지막 복수장면은 좀 충격이란 생각도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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